작년까지만 해도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까지 하리라고는
아마 누구도 생각 못했을것이다..

그들은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에 있는 랜선친구도 기생충 수상을 보려고
밤잠을 설치섰네요.. ㅎㅎ

 

 

 

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매체 벌처와의
인터뷰에서 시작되었다 생각된다..

 

 

 

 

 

 

 

“지난 20년간 한국 영화의 영향력이
커졌음에도 한 번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냐.”는 질문에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별로 큰일은 아니다.
오스카상은 국제영화제가 아니다.
그저 '로컬(지역영화제)'일 뿐"
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확실한 팩폭에... 약간의 도발이었던거 같다...
(역시 봉감독님~~~~~ ^^)

각종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면서...

그들의 영향력은 계속 커져왔었다..

심지어 정확하고 센스있는 통역으로 통역사까지..

 

 

 

 

외국어상 하나 받을까 말까한것을...

묻고 떠블로가!!

국제영화상으로 이름까지 변경.. ㅎㅎㅎ

세계로가는 오스카

 
감독님은 다 계획이 있군요 🤔

 

오스카 로컬을 벗어나 세계로... ㅎㅎㅎ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주연조연상은 모두 백인이다..

심지어 후보에서도 신시아에리보를 제외하고는.. 🤔

내년에는 새로운 이슈를 기대해본다..

*오스카 (남여 주연 / 조연) 수상 후보자 참고......

 

 

안토니오 반데라스 <페인앤글로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아담드라이버 <결혼이야기>
호아킨 피닉스 <조커>
조나단 프라이스 <두교황>

 

 

신시아에리보 <해리엇>
결혼이야기 <스칼렛요한슨>
시얼샤로넌 <작은아씨들>
샤를리즈테론 <밤쉘>
르네젤위거 <주디>

 

 

톰행크스 <어퓨티풀데이인네이버후드>
안소니홉킨스 <두교황>
알파치노 <아이리쉬맨>
조페시 <아이리쉬맨>
브래드피트 <원스어폰어타임...>

 

 

케시베이츠 <리차드주얼>
로라던 <결혼이야기>
스칼렛요한슨 <조조레빗>
플로렌스뷰 <작은아씨들>
마고로비 <밤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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