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kay story

오랜만에 약속으로 부산에 방문 하였다..

부산 살때 모임으로 가본곳인데..
물회만 먹어본적은 없는데..
약속 장소가 근처라
점심시간도 되었고해서
방문하였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보통은
회덮밥이나 회정식을 점심에 많이 먹나보다

방어 회덮밥을 먹는분도있고
이제는 도다리 철이라 도다리 덮밥을 추천받아
먹는분도 많다

하지만 저는 광주에서는 마음에드는
물회집이 없기에
추운 겨울이기는 하나 물회로 갑니다
저는 기본 물회로
(어자피 매운탕 주실거라 ㅎㅎㅎ)

물회는 나주배만 사용중이라써있고..
주문하자마자 배하나 챙겨가심..

반찬도 생선머리 하나로 매운탕도 하나 나오고 밥도 나옵니다..
살이 많습니다 😋
오랜만에 방아가 들어간 매운탕을 먹어봅니다 ㅎㅎ
경상도는 다 들어갑니다..
(싫어하시면 경상도 지역에선 방아 빼달라 미리 이야기해야합니다..)

물회는 얼음육수를 따로 주십니다..
사각사각...
겨울에도 물회를 먹을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

진짜 오랜만에 물회다운 물회를 먹은것 같습니다.
먹고나니 2천원 더해서 특을 먹을걸..
그랬나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약속 장소로 출발합니다

위치는 부전역 5번출구쪽 수정전통시장 입구쪽입니다..

참고하실분은 참고 바랍니다..

집근처랑 점심이나 포장하러 가끔오는곳이다
가성비 정말 괜찮은 곳이라서
동네 아주머니들도 자주 오시는듯하다..

점심 저녁 식사시간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포장 손님도 정말 많이 온다..

런치와 모듬초밥중 런치는 튀김이 포함되어 있기는 한데 소라가 1개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모듬을 시킨다

이집은 소라가 맛있기에 소라는 꼭 2개 먹어줘야 한다...
아니면 추가로라도 시켜먹어야 한당!! +_+

혹시나 방문하시는분이 계신다면!!

​

소라초밥 정말 괜찮습니다

​

친구가 피자헛 🍕 피자가 땡기신다 하여,
집근처 방문..
정확하게는 하남2지구다..(근데 수완점????)

배달30% 포장40% 할인중

아 매장에 테이블이 없구나;; 💦
집으로 가져가 먹기로 결정ㅋㅋㅋ

1인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없네?? 뭐징.. 그냥 아무거나 먹자..
(파는 매장이 정해져 있음, 여기는 아닙니다!)

메가더블세트(포장)로 불고기와 케미콤보 주문
치즈추가와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도 해서

기다리면서 할일도 없고에서 어플도 깔아보고;;

다음에는 어플로 주문해야지!!

포장후 집으로 이동~~
포장지는 반납하면 콜라가 꽁자라고 ㅎㅎㅎ

친구는 🍕 피자를 워낙 좋아하시는지라
맛있다고하심..
저는 원래 피자 먹을수있는량이 작은지라..

그냥 저냥 평범했음...샬치챠 세트나 먹어볼걸..
아니면 다른 피자집으로 갈걸 그랬낭ㅎㅎㅎ

요즘 여기가 맛집이라는뎅 ㅎㅎㅎ
기생충에 나온 피자집 ㅎㅎㅎ



#피자 #피자헛 #광주맛집 #수완맛집 #하남맛집 #포장 #배달 #1인피자

저번주 오랜만에 같이 영어스터디 하던
교수뉨(?)께 연락이왔다 🤔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주민인데,
1년간 연락없다가 갑자기 ㅎㅎㅎ)

화요일에 그룹수업으로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시간있으면 참여해보라고..
1명이 신청했는데 최소 1명 더 있어야 한단다..

흔쾌히 승락은 했지만..
갑자스러운 그 1분의 취소로..
교수님과 식사를 하게되었다..
점심을 친히 사주시겠다는데 ㅎㅎㅎㅎ
거부 하지는 않습니돠~~~ 🤣

맨날 가는 집근처 말고 맛있는거
사달라고 투덜거렸더니...담양을 가자신다...
메뉴는 단하나.. ☝🏻
들나물 솥밥 정식 15,000원

만오천원인데.. 💦
너무 잘나온다.... 정갈하고... 양도 푸짐하고
다만... 이거 다 먹어야 돌솥에 밥을 준다한다 😳

2차 테이블 세팅
국부터 생선무조림 반찬까지
전부 다른 메뉴로 세팅..😱
*여기는 돈벌려고 장사하는데는 아닌거 같다 🤔

뭐가 남을까.... 흠..
어르신들이나 외지서 친구왔을때
한번씩 갈만 한거 같다..

가끔은 내가 모르는 음식점 소개
받는것도 너무 좋은거 같다

돌아오는길에 무등산으로 해서
커피도 한잔하고 넘어왔다..

여기 커피샾도... 거짐 10년전에
대학교 후배가 점장으로 있어서 오픈할때
와보고는 처음오는거 같다..

평일인데도 여기도 음식점도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린다..

코로나 공포는 끝났나보다... Bye Bye~~


​

​

핸드폰 액정이 사망하여 수리할겸 나왔다가,
동생 점심시간과 맞아서.. 함께 식사하기로 하였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근처서 간단하게
초밥을 먹기로..

사실 동생은 주변에서 우슐랭 가이드로 불리며,
입맛이 까탈스럽기로 유명하다.. ㅡㅡ;;

그래서 전에 개인적으로
3~4번정도(?) 방문했던곳이라
믿을 만한 수초밥참치로 바로 고!!!!

여기 사시미도 두툽하게 썰어주며 숙성회라서,
당장이라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초밥 세트메뉴로ㅜㅜ

런치세트는 8피스
모듬초밥은 10피스로 2피스가
뭐가 빠진다고 했었는데.. 까먹었다.. ㅜㅜ
점심에는 우동하고 샐러드 튀김은
똑같이 나온다고 하셔서,,,
모듬초밥으로 주문하였다..

사실 초밥먹을때 미소된장국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고 우동은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 우동은 이상하게 맛있다.. 냠냠😋
맛있어서 한그릇 더 리필을 부탁했더니
사장뉨께서 바로 또 가져다 주시는 친절함까지 :)🤎

메인 초밥🍣 & 튀김
말이 필요 읍다~~~~ 🤤

요건 쉐프뉨이 서비스로 주신
연어불초밥과 스테이크초밥이다..

입맛 까다로운 동생 우슐랭 가이드도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 👏🏻 👏🏻
특유의 불맛도 잘 살렸다
다른 초밥집에서 먹은 불초밥과는 사뭇 달랐다

다음에는 오면 따로 주문해 먹어야겠다!! 😍

나중에 쉐프뉨께 여쭈어 보니..
다른 가계는 보통 와인소스나
데리야끼 소스 같은거를 쓰는데..

여기 사장뉨 비밀 레시피 소스를 쓴다고 한다..
300만원짜리라고 농담으로 그러시던데 ㅎㅎ
(진짜인가!!??? ㅎㅎㅎ)

짧은 시간에 저렴하고 맛있게
배터지게 잘 먹은거 같다..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