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헬로우톡이라는
언어교환 어플에서 만난 친구가 있다..
나랑 상황이 비슷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고
그녀도 괭이 집사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취미나 일상에 비슷하면 금방 친해지는 것 같다..

가끔 일상을 공유 하면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지내는데..

으앜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그녀는 뉴육에서 북쪽으로 차 타고 1~2시간쯤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

 

퇴근하는 길도 영상으로 보내주고..

남친이 목소리도 들려주고 ㅎㅎ

최근 생긴 남자친구 사진도ㅎㅎ 커플사진이라니...

라마도 커플이다.. 

킥킥 부럽다..

샘나는군... 흠

티니와 아담이다... 티니가 여자아이 아담이 남자아이

귀여운 녀석들..

친구는 3월 23일 쌍둥이 동생과
BTS 공연 티켓을 예매했다고 자랑을 한다..

그들은 25일 🎂 생일 기념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당..

그리고 "crash landing on you" 몇 편까지
보았냐고 서로 이야기 한다..
사랑의 불시착...
그녀는 요즘 시간이 없어서
11화 보는중이라고 한다ㅋㅋ
나는 이제 2화 볼차례인뎅...
나도 시간이 없는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나도 우리집 티거 사진을 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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